[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삼둥이가 제작진을 챙기는 센스를 보였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충청남도 서천에서 시골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김 체험장을 찾았다. 송일국은 마침 민박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김 체험장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음을 전했다.김 체험장에서는 바다에서 직접 건져 올린 물김을 잘게 다져 틀에 넣고 네모나게 모양을 만드는 것까지 알려주었다. 이때 처음으로 물김을 직접 본 삼둥이는 김에서 바다의 짠내가 물씬 나는 것에 놀라워하기도.직접 물김을 플라스틱 칼로 다지는 것까지 체험하며 삼둥이는 지루한 틈을 타 저들끼리 시골쥐와 아빠 쥐 상황극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국이의 연기력이 날이 갈수록 능청스럽게 늘어 송일국과 만세는 그 열연에 감탄했다.이어 김을 틀에 넣고 모양을 만드는 것까지 모두 끝내자 삼둥이는 만들어진 김을 가래떡과 싸먹는 시간을 가졌다. 가래떡과 김을 싸먹는 것은 처음이었던 삼둥이는 김이 가래떡에 “동글동글 돌아갔다”며 이색 음식의 모양새와 맛에 호기심을 보였다.
취향대로 두툼하게, 또는 얇게 김을 가래떡과 함께 싸먹던 삼둥이는 그 맛에 빠져 한참 먹방을 보였다. 그러다 돌연 생각난 듯 만세가 먼저 김에 만 가래떡 하나를 카메라를 향해 내밀었고 “삼촌 여기 있어요”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카메라를 들고 있는 공룡삼촌을 챙기기 위해 만세가 나선 것. 그 뒤를 따라 민국이도 가래떡 김말이를 제작진에게 내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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