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공승연이 이종현의 프러포즈에 감동했다.4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가상부부가 부산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부산에서 부모님과 누나들을 만나고 난 뒤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이종현은 자신이 아는 으슥한 곳으로 공승연을 데리고 가 눈길을 끌었다.인적이 드문, 어둑한 공원에는 야경을 보여주러 왔던 것. 먼저 부산의 풍경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을 데려가고 싶던 이종현의 배려에 공승연은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 이때 이종현은 “부산의 이 동네만 해도 이렇게 크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 자신과 공승연이 만난 것에 감사해해 공승연을 감동케 하기도.이어 이종현과 공승연은 차 안으로 들어갔고, 이때 공승연은 내일 있을 이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자신의 입술자국을 묻힌 셔츠를 선물했다. 그리고 이종현이 사온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기로 한 것.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공승연은 스푼으로 크게 한 입 떠먹었고, 잠자코 공승연을 살피던 이종현은 그 행동에 뭔가 놀란 듯 “이 조심해”라며 이가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그에 아이스크림 속에 뭔가를 넣어둔 것을 눈치 챈 공승연은 천천히 입 안에서 반지 하나를 빼내 눈길을 끌었다.
연달아 서로를 향한 이벤트를 내놓는 것에 공승연은 웃었고, 이종현은 진지한 분위기로 공승연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그러며 “이거 끼면 이제 도망갈 수 없다”며 아까 자신의 가족들을 만났을 때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도망가지 않았으니 이제 기회는 없다고 농담을 했다. 그런 프러포즈의 말을 들으며 공승연은 멍한 눈길로 연신 이종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감동의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반지를 받았을 때 울컥했다며, 왜 프러포즈를 받으며 여자들이 눈물을 흘리는지 알 것 같았다며 공감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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