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전단지에 기겁을 했다. 7월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회사 주차장에 널린 자신의 정체가 들어있는 전단지를 보고 기겁을 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복(신다은 분)과 서인우(김인우 분)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개명한 이름을 알아내 찾기 시작하고, 백예령은 자신을 찾는 것이 서인우란 것을 알고 놀란다. 더구나 황금복은 백예령이 있는 회사를 찾아내고, 백예령을 따라 회의실에 난입하기까지 했다. 백예령은 서인우와 황금복이 각각 자신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저앉고 만다. 이름을 바꾸고 외모가 화려해지면 자신의 과거를 지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거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백예령을 괴롭히고 있었던 것.
백예령은 더구나 넋이 나가 중요한 투자 설명회 예행 PT를 망치고, 이사이자 자신이 짝사랑하는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스카웃이 취소 될지도 모른다는 통보를 받고 넋이 나간 모습으로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러나 백예령은 사무실에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로비에서 백예령을 찾는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것. 이에 백예령은 다급하게 뛰어나가고, 불안해 하며 회사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서인우와 황금복을 비롯, 가족들이 모여 있었다. 백예령은 다급하게 몸을 숨기고 지하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백예령은 다급하게 도망을 치려고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자신의 차에 있는 전단지를 보게 되었기 때문. 그 전단지에는 10년 전 일본에서 실종된 백예령과 백리향(심혜진 분), 황은실(전미선 분)의 사진과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다. 백예령은 불안한 기분에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지하 주차장 가득한 전단지를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모든 차에 붙어 있는 전단지. 백예령은 결국 차에 타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 과거의 망령에 시달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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