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채수빈이 흔들렸다.7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는 장현도(이상엽)가 한은수(채수빈)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이상엽)는 한은수(채수빈)를 만나러 한선희(최명길)의 집으로 향했다.장현도(이상엽)가 집에 들어서자 이진이(정재순)는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태수 아들이 어떻게 내 집에 들어와. 저 놈 아버지가 어떻게 했는지 저 놈한테 물어봐"라며 분노했다.영문을 모르는 한은수(채수빈)는 “대체 왜 이러시냐”며 당황해했고, 장현도(이상엽)는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 제가 다음에 다시 와서 사죄드리겠다“라며 돌아섰다. 한은수(채수빈) 역시 장현도(이상엽)를 따라 나갔다.
이후 장현도(이상엽)는 한은수(채수빈)에게 과거 장태수(천호진)가 한 일을 모두 털어놓았고, 이 사실을 들은 한은수(채수빈)은 절망했다.한은수(채수빈)는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회장님이 그러냐.. 아빠 친구잖냐. 할머니가 늘 그랬다. 목숨도 맡길 수 있는 친구라고 아빠가 그랬다고, 그럼 이 사실 때문에 우리 오빠 그 미국 안 간 거냐.? 우리 오빠 어떡하냐. 회장님을 얼마나 믿었는데"라며 당황스러워했다.이어 "그럼 우린 또 어떻게 되는 거냐"라며 울먹였고, 장현도(이상엽)는 "변한 거 없다. 너만 그대로면 돼. 어차피 넌 그냥 매달리는 놈 불쌍해서 만나는 거잖아"라며 한은수(채수빈)의 손을 잡았다.하지만 한은수(채수빈)는 장현도(이상엽)의 손을 뿌리치며 조용히 뒤돌아섰다. 한편 이날, 정수경(이혜숙)은 장태수(천호진)가 한은수(채수빈)의 뺨을 때려 한선희(최명길)가 복수를 했다고 오해하고, 한은수(채수빈)를 불러 대신 사과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