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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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라율이가 따끔한 한 마디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쌍둥이들을 기르고 있는 부모들이 한 자리에 보였다. 아담한 놀이방에서 아이들은 스스럼 없이 어우러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 중에서도 라희와 라율이의 어른스런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라율이는 이날 동생들에게 자신의 과자를 흔쾌히 양보하기도 하고 직접 먹여주기도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누구보다 먹을 것에 관심이 많은 라율이지만 이날만큼은 아이들의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이었다. 쌍둥이들 가운데서도 한창 자라나는 쌍둥이 형제가 시도 때도 없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엄마를 진땀 흘리게 하는 모습이었다. 장난감 하나로도 서로를 물어 뜯으며 싸우는 살벌한 모습이었다.

이를 말리려는 엄마도 자주 깨물린다며 슈에게 하소연을 하기도 하는 모습이었다. 라희는 또래의 친구들과 한가로이 누룽지를 먹고 있는 동안 라율이는 쌍둥이 형제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자신이 들고 있는 과자를 나눠주며 싸움 중재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라율이 덕분에 잠시 분위기가 평온해졌지만 곧이어 2차전이 일어났다. 이를 본 슈가 달려와 아이들의 눈을 맞추며 “앙 물면 안 돼” 라고 단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라율이 또한 매서운 표정으로 “안돼” 라고 호통치는 모습으로 한차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천 5일장을 찾은 태오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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