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박한별이 제작진과 거래를 했다.3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김병만, 류담,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이 오키프 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한별은 사실 얍에서 철수하는 날이었음을 알렸다. 실제로 박한별은 제작진의 차를 타고 공항까지 갔으나 어제 저녁부터 낌새를 보인 태풍이 더욱 심해져 모든 비행 스케줄이 취소됐음을 알게 됐다.박한별이 빠지고 새로이 합류하기로 했던 씨스타의 다솜과 2AM의 진운도 괌에서 발이 묶으며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박한별이 태풍 속에도 촬영을 재개한 병만족에 합류하기로 한 것.다시 생존지로 돌아온 박한별을 보며 병만족은 “이럴 줄 알았다” “내가 예언하지 않았냐”며 박한별의 귀환을 열성적으로 기뻐해 주었다. 이날 병만족이 제작진에게 새로이 받은 미션은 바로 거래 생존으로, 하루에 한 번 오키프 섬에 사이렌이 울리면 그때 병만족이 모두 모여서 제작진과 거래를 하는 것이었다. 그 거래를 통해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고.그에 저녁이 되자 병만족은 제작진과 거래생존으로 수박과 집을 걸고 한 판 내기를 벌였다. 대나무를 볼링핀으로, 코코넛 열매를 볼링볼로 정해서 부족원들 중 한 명이라도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면 수박을 포상하나, 만약 한명도 성공하지 못할 시엔 집을 빼앗겠다고 말했다. 이 볼링 내기에서 가까스로 이긴 병만족에게 제작진은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PD는 박한별에게 하루 더 촬영을 하게 된 것에 결항 생존 혜택이라며 코코넛 시구를 제안했다.
하지만 기회는 단지 한번뿐이라며 더 많은 기회를 부탁하는 박한별에게 단호하게 말했고, 그에 박한별은 “난 오늘 쉬어도 되는 건데 너무한다”며 “그럼 나 촬영 안 해”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PD로부터 “대신 성공 시엔 혜택을 두 가지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박한별은 결국 미션에 성공했고, 덕분에 병만족은 떡볶이 스프가 든 냄비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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