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북미에서 최단 기간 5억 달러(한화 약 5500억 원)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30일 UPI 코리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감독 콜린 트레보로우)는 지난 28일, 개봉 17일 만에 북미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북미에서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달성한 작품들 가운데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특히 23일 만에 5억 달러를 달성한 ‘어벤져스’(2012)의 기록을 6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눈길을 끈다.
‘쥬라기 월드’는 국내 극장가에서도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쥬라기 월드’는 6만651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450만6863명을 기록했다. 개봉 4주차에 5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쥬라기 월드’는 22년 만에 재개장한 쥬라기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통제 불가능한 공룡들과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걸작으로 남은 오리지날 시리즈에 대한 향수, 컴퓨터그래픽 기술(CG)로 구현한 풍성한 볼거리 등이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