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돼 웃돈이 붙는 등 인기를 끈 마곡지구 아파트가 올 하반기 또 공급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마곡지구에서는 임대물량 1271가구, 분양물량 520가구 등 약 1800여가구가 공급된다.
먼저 오는 8월 아파트 520가구의 분양이 시작된다.
10월부터는 장기전세주택과 국민임대주택 등 임대물량 172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아파트는 8단지 전용면적 59㎡ 80가구, 84㎡ 186가구, 10-1단지 84㎡ 58가구, 11단지 59㎡ 50가구, 84㎡ 52가구, 12단지 59㎡ 50가구, 84㎡ 44가구로 구성된다.
임대 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59㎡로 공급되며 장기전세주택 8단지 205가구, 10-1단지 319가구, 11단지 139가구, 12단지 168가구 등이다. 국민임대는 8단지 60가구, 10-1단지 173가구, 11단지 106가구, 12단지 101가구다.
앞서 지난해 중순 마곡지구 아파트 1단지(237가구), 2단지(408가구), 3단지(315가구), 4단지(420가구), 5단지(439가구), 6단지(1466가구), 7단지(1004가구), 14단지(1270가구), 15단지(1171가구) 등 총 6730가구가 준공돼 입주를 완료했다.
작년 입주한 아파트 역시 분양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로 구성됐다.
SH공사 관계자는 “장래 서울을 대표할 초대형 공원,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하는 산업단지 등으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곡지구 아파트는 중소형은 물론 중대형 아파트까지 높은 웃돈이 붙는 등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 역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