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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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리키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홍천 5일장을 찾은 리키김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키김은 지난 주 마을 이장님을 통해 옥수수를 선물 받았던 바 있다. 장이 열리는 날 이걸 가지고 가서 뻥튀기 해 먹으라며 챙겨주신 것. 아이들과 시장 체험에 나설 겸 옥수수를 챙겨가지고 온 리키김은 포대에 담겨 있는 옥수수가 맛있는 과자가 되는 과정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했다. 특히 먹을 것을 좋아하는 태오는 뻥 하는 소리와 함께 과자가 튀어나오는 광경을 몹시 신기해하며 누나 태린에게 “언니 이거 봐. 까까 나왔어” 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과자가 문제를 불러왔다. 한 그릇 가득 놓인 과자를 혼자 다 먹겠다며 태오가 떼를 쓰기 시작한 것. 리키김이 차분히 타일렀고 누나 태린이 또한 “같이 먹는 거야” 라고 말했지만 태오는 좀처럼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과자를 모두 압수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아빠 리키김에게 태오는 “아빠 미워” 라며 원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리키김은 “비 와?” 라며 엉뚱하게 알아들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리키김은 제작진에게 요즘 들어 태오의 식탐이 최고조에 달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아마 저도 어렸을 때 똑같이 했을 것 같다” 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과 태오의 현재가 많이 닮아 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3세 이후부터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음식에도 강한 욕심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대화와 설득으로 사회성을 기르도록 훈육해야 한다는 조언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 떡집 베이비로 변신한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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