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포도와 산딸기류 열매, 레드와인 등에 포함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이 군살을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지방인 갈색지방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12온스의 과일을 먹는 사람이 섭취하는 양과 같은 정도의 레스베라트롤을 먹게 한 쥐가 이를 섭취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서 40% 적은 체중 증가 양상을 보였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들은 연구를 통해 쥐들이 섭취한 레스베라트롤이 에너지를 축적하는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전환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과학자들은 다른 폴리페놀 물질도 비슷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를로 와인이나 카비넷 쇼비농 와인은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