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른쪽 흰 바탕에는 미녀 얼굴이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한 착시현상 사진에 대해 소개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은 푸른 얼굴에 흰색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네거티브 필름과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그 옆에는 흰색 바탕의 배경이 나란히 함께 놓여 있다.
사진 설명에는 푸른 얼굴의 여성을 30초 가량 집중해서 바라본 뒤 곧바로 흰색 배경의 사진을 쳐다보라고 주문하고 있다.
그러면 놀랍게도 희 바탕의 사진에서 젊은 여성의 얼굴이 거짓말처럼 튀어나온다.
이것은 착시 현상으로 나타는 음성 잔상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자극을 받은 빛과는 명암이 반대가 돼 그 색의 보색이 나타나는 것을 음성 잔상이라고 하는데, 보통 정도의 강도를 장시간 응시했을 때 생긴다.
최근 ‘파검 대 흰금’ 드레스 논란과 마찬가지로 푸른 얼굴 미녀의 사진을 놓고도 누리꾼들은 ‘흥미롭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리 쳐다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들이 착시 그림을 정확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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