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머슬매니아’ 한국대회 챔피언인 꽃미남 보디빌더 김재윤(32ㆍEth미디어)이 KBS2의 일요일 전통 스포츠예능 버라이어티 ‘출발 드림팀 시즌2’에 합류한다.

신장 188㎝, 체중 90㎏의 뛰어난 신체조건에다 미남 배우 정우성을 빼닮은 마스크로 잘 알려진 김재윤은 오는 5일 김포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 주까지 여성 보디빌더, 몸짱들이 ‘머슬퀸’의 컨셉트로 겨룬 것처럼, 김재윤은 ‘머슬킹’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된다. 김재윤은 여성 몸짱 유승옥이 우승했던 머슬매니아의 올해 남성부문 우승자다. 본래는 휴고보스,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 나이키, 리복 등의 패션쇼에서 활약했고 SKT, 스니커즈 등 CF에도 등장했던 모델 출신이다. 신체 조건과 마스크 모두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우월하다. 보디빌딩에선 지난 2012년 머슬매니아 한국대회 피트니스 부문 1위를 거둔 뒤 그해 미국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는 라이트급 2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에는 ISMC 머슬바디 한국대회 피트니스 모델 1위에 올랐다. 올해는 머슬매니아 한국대회 피지크 1위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트레이너로서도 이름이 높다. 몸짱배우 정겨운이 그의 트레이닝을 거쳤고, 가수 마이티마우스, 상추, 오윤혜 씨, 종합격투기대회 스피릿MC 헤비급 탑랭커였던 최정규도 그의 손을 탔다.

김재윤은 특공무술 4단, 태권도 2단의 무술 이력도 지녔다.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소속사인 Eth미디어는 “김재윤의 외모와 천부적인 끼가 예능 분야에 잘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출발드림팀 출연을 기점으로 더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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