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승역인 합정역에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하고 7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합정역 자전거 주차장은 383.4㎡의 면적에 200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관리사무소와 4대의 CCTV를 보유하고 있다.

마포구는 향후 공기주입기와 자전거수리대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효율적인 주차장운영을 위해 자전거를 10일 이상 장기 방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방치자전거로 수거해 매각하게 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시설인 지하철 역사에 인접해 자전거 주차장을 건립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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