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전 피겨선수 안도 미키가 동료 아사다 마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도 미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그는 아사다 마오를 향해 “마지막에 미끄러지긴 했지만 트리플 악셀에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은 굉장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안도미키는 아사다 마오가 낮은 점수를 받아 메달권에서 멀어졌음에도 “아사다 마오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자신감 있게 경기를 치러 마지막 무대를 아름답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아사다 마오의 쇼트 결과에 누리꾼들도 "아사다 마오, 막상 이렇게 되니 짠하네", "아사다 마오도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일텐데 좋은 성과 거두길 바란다", "아사다 마오 지난 4년간 고생했을텐데 프리에선 좋은 점수 받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이날 경기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지만 엉덩방아를 찧으며 실패했다. 이어진 점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아사다 마오는 결국 55.51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고 16위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