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월 8일 오후 2시 천안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산학협력센터장 과정’ 경제인 아카데미에 참석한 자리에서 “메르스 진료 협력병원에 대해 국민이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선에서 질병과 싸우는 의료인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 안 충남도지사는 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도 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1억 8500만 원을 들여 유전자 추출 장치 2대와 유전자 증폭장치 1대, 전기영동장치 1대 등의 장비 보강을 추진 중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민간병원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지원책을 적극 요청했다.
남경필 지사는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상황실에서 메르스 현장 대책회의를 열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메르스 관련 지원 사항을 묻는 김무성 대표에게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상과 확진여부를 기다리는 의심환자가 대기할 수 있는 1인실과 격리병실이 경기도에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민간병원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다. 정부와 국회가 민간병원의 손실을 책임지는 강력한 지원책이 있어야 민간 병원이 협조에 나설 것이다. 여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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