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을 연기했다. 지난 5일,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사 NEW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던 연평해전 개봉일을 오는 24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NEW는 "최근 사회적 상황과 그에 따른 국민 정서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상황에서 국민 성원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개봉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며 "무려 7년간 영화의 완성을 위해 힘을 모아준 많은 관계자의 애정 어린 우려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개봉일 연기된 것에 대해 "어안이 벙벙하다"고 털어 놓으며 "요즘 정서가 상당히 불안하고 고조된 상태라 걱정되긴 했다"며 "차라리 잘된 일이 아닌 가 싶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 ‘연평해전’은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출연하며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있던 날 오전 10시께 서해 연평도 NLL인근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담았다. 그날의 실화와 실존 인물을 재구성한 휴먼 드라마다. 연평해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평해전, 기대하는데 얼른 보고싶다”, “연평해전, 7년 기다린 만큼 좋은 평가 받았으면”, “연평해전, 메르스도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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