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안달이 났다.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9회에서는 이지(박소영)가 진영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지는 진영이를 보고 예뻐서 어쩔 줄 몰라하며 무작정 사진을 찍어댔다. 이지는 간만에 진영이를 만나 정말 신났고 즐거웠다. 서봄(고아성)은 진영이를 보듬고 앉아 사진 모델이 되어줬다.사진을 너무 많이 찍자 서봄은 이지가 힘들 것 같아 그만 찍고 앉길 바랐다. 그러나 이지는 많이 찍어오라고 그랬다며 한정호(유준상)과 최연희(유호정)을 말했다. 다들 안녕하시냐는 말에 이지는 집안이 썰렁하다고 전했다.옆에 있던 김진애(윤복인)은 흐뭇하게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그녀에게 문자가 왔고, 문자는 '큰 사모님이 진영이를 보고싶어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비서(서정연)이 보낸거였다.진애는 죄송한데 진영이 부모와 의논하라며 똑부러지게 거절했다. 그리고 얼른 핸드폰을 덮고 달려가 진영이와 서봄, 그리고 이지와 셀카를 찍었다. 밖으로 나온 이지는, 잠깐 미친척 하고 인상이와 같이 빌어보는건 어떠냐고 물었다.정호와 연희가 허당이니까 그것도 괜찮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다 이지는 빠르게 깨달았다. 빈다고 해도 그 다음이 문제라는 것을. 서봄과 이지는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서로에게 어떻게 하라고 조언하기가 예매했다.답이 없는 문제지만, 서봄은 지금의 처신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이지도 그걸 인정하며 재밌게 살라고, 어른들도 언젠간 인정해줄 날이 올거라고 말했다. 서봄은 "넌 어쩜 그래"라며 이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그녀를 안아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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