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최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존에 출연했던 박준우의 자리에 맹기용 셰프가 새롭게 합류했다.‘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이 ‘셰프 로테이션제’를 선언하면서 다양한 셰프들이 출연 기회를 얻었고, 기존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휴식을 갖게 됐다. JTBC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첫 녹화를 했던 당일 기존 멤버였던 박준우 기자가 남긴 SNS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4일, 박준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 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며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박준우 기자는 “시간이 맞으면 지인의 가게에 들려 덮밥을 먹을 예정”이라며 녹화가 갑작스럽게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가해진 시간에 대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이날 녹음 분이었던 지난 25일 방송은 20대 훈남 셰프 맹기용이 첫 출연해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 코울슬로로 만든 '맹모닝'을 선보였다. 하지만 게스트로 나온 지누에게 “군내와 비린내가 난다”며 혹평을 받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박준우 기자가 퇴출 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셰프 로테이션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셰프들이 출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존 셰프들은 돌아가면서 휴식을 갖게 됐다. 뿐만 아니라 최현석 셰프 역시 이번 논란과 관련한 트윗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 누리꾼이 맹기용 셰프를 비난하며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고 글을 올렸고, 해당 누리꾼과 맞팔로우 관계인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고 답했다.이는 곧 부정적인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상당히 걸러냈다는 뜻으로 보여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한편, 박준우가 디저트카페 오쁘띠베르의 영업 종료를 알렸다. 박준우는 26일 오쁘띠베르 영업 종료를 알리는 공지를 올리면서 “2015년 6월 30일 까지만 기존의 박준우 디저트를 판매합니다”라며 “9월 1일부터 카페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박준우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개업 한지 2년 반 정도 된 것 같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2위를 한 뒤 주위에서 얼굴 팔린 김에 뭐라도 해봐야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디저트카페를 시작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사실 망할 수도 있다는 걸 전제로 한 사업이다. 요리를 정식으로 한 사람도 아니고, 사업이나 장사를 해본 사람도 아닌데 단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이유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한 거니까”라며 “여러 명이 소액 투자해서 법인을 만들어 망하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생각 보다 잘 돼서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조만간 닫을 예정”이라고 폐업을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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