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에볼라에 이어 라사열까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미 보건당국은 서아프리카를 여행했던 미국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한 ‘라사열’에 걸려 숨진 것을 확인했다.사망한 남성은 지난 18일 고열과 후두염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서아프리카 여행 사실을 밝히지 않아 귀가조치 됐다. 이후 증상이 악화되었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라사열은 라사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출혈열을 주증상으로 하는 급성전염병으로 1969년 나이지리아 북동부 라사에서 처음으로 인체 감염례가 밝혀졌다.에볼라 바이러스와 증상이 유사한 ‘라사열’은 치사율 70%로 구토와 고열 등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미 보건당국은 ‘라사열’이 전염될 수도 있다고 보고 남성의 가족은 물론 접촉한 인사들에 대해서도 잠복 기간인 21일 동안 정밀 관찰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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