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봉국 때문에 야근을 했다.5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3회에서는 야근하는 수래(윤손하 분) 때문에 속상해 화를 내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봉국은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수래를 찾아와 화를 냈다. 수래는 “이제와서 이런다고 내가 당신한테 고마워할 거 같아?”라며 발끈했다.봉국은 수래가 죽으면 자기가 괴롭다며 일을 말렸다. 그러자 수래는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이번에도 또 다 너 때문이라고!”라고 소리쳤다.
봉국은 “내가 최대경한테 디자인 팔았을까봐? 그게 날 위한 거니?”라고 물었다. 수래는 “평생 이렇게 살았다”라며 한탄했다.봉국은 “너 살 생각 없지? 그래서 박찬우도 보낸 거지? 너한테도 박찬우가 구명보트냐? 기다려. 내가 그 자식 데리고 올 테니까 꼼짝 말고 있어”라고 했다.수래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봉국은 “너 이러다가 죽으면 내 존심이 허락하지 않을까봐 그래!”라면서 버럭했다. 수래는 다시 한 번 봉국에게 사정하면서 찬우는 모르게 해달라고 했다. 봉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돌 지경이었다.결국 봉국은 수래의 의견을 존중했다. 봉국은 자신이 내던진 스케치북을 다시 주워 수래의 책상 위에 올려주는 모습이었다.그런 봉국의 모습을 보면서 수래는 눈물만 뚝뚝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 봉국은 대경에게 박찬우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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