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전노민이 김소현을 강제전학 보낼 계획을 세웠다.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백상훈, 김성윤 연출/김민정,임예진 극본) 9회에서 공재호(전노민)는 고은별(김소현)에 강제전학조치를 취했다.이날 강소영(조수향)은 반 아이들한테 고은별이 사실은 이은비(김소현)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려 했다. 그러나 반 아이들 사이에서 이 사건은 더 악화됐고 소영은 모친에게 학교를 다닐 수 없다고 토로했다. 소영모는 남편에게 이 사건을 해결하라고 조르다가 자신이 직접 나섰다.그녀는 학교를 찾아와 "이사장실이 어디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교감이 말려도 그녀는 강제로 이사장실을 쳐들어갔다. 교감은 옆에서 눈치를 보며 "내가 말렸다"고 변명하듯 이사장을 향해 말했다. 그러나 소영모는 개의치않고 "나 강검사 와이프다"라고 소개했다. 공재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깍듯이 인사했다.소영모는 공재호에게 "우리 소영이가 통영에서 학교 다닐때 괴롭히던 친구가 있어 자퇴했다. 그 친구를 피해 서울로 왔는데 쌍둥이 언니가 같은 반에 있다고 하더라. 이럴 수가 있느냐. 같은 학교에 다니지 않게 전학이듯 퇴학이든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공재호는 "제 선에서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말했다.이후 공재호는 2학년 3반 학생에 대한 기록을 부탁했다. 더불어 형사 박준형(정인기)을 불러 정수인 사건에 대한 자료를 부탁했다. 정수인에 자료를 본 공재호는 또 한번 놀랐다. 정수인의 자살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 중 고은별이 있었던 것.
이러나저러나 공재호에게는 고은별이 없어지는 편이 나앗다. 그는 고은별의 강제전학권고문을 만들었다. 담임인 김준석(이필모)은 이를 보고 분노하며 "이거 이사장님 짓이냐"고 화를 냈다. 공재호는 "그렇다. 수학여행 무단 이탈, 단란주점 사장 협박, 거기다가 친구 폐물 사물함에 보관하기까지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김준석은 "이거 말이 안된다는거 이사장님이 더 잘 아시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 그래도 공재호의 마음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앞으로 고은별은 이 난관을 어떻게 비켜갈지 관심이 고조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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