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나들이를 떠나서도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가 많다. 나들이 중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바쁜 일상 중에 마시는 것과는 전혀 다른 기분을 전해준다. 요즘에는 관광지 주변에도 커피전문점이 많아 나들이객들이 즐겨찾는다.
나들이의 핵심은 시각적인 즐거움. 이는 잠깐 마시는 커피 한 잔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이에 최근 커피업계에서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제품별 전용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 한 잔도 제대로 즐기려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과 문화에 맞게 차별화를 두려는 전략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예정보다 한 달 먼저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출시했다.
‘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커피다.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 에스프레소 맛과 향기를 극대화 시키고 부드러운 거품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길고 매끈한 모양의 전용잔에 제공 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아메리치노’는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의 진한 커피맛과 전용잔의 특별함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20만 잔 이상 판매됐으며, 올 여름 대표 커피 메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랜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기획해 선보인 ‘아메리치노’는 고객 니즈와 잘 부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