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이 중국 관광객 기획 유치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중국관광객 10만명을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오는 9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해외관광객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중국전담여행사들의 인천관광상품 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 및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와 도시공사는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국내 중국전담여행사 전용 팸투어를 여러차례 개최하고 전담여행사별 일대일 맞춤 공략으로 중국전담여행사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오는 20일부터는 인천 중구문화회관이 ‘비밥(BIBAP)‘ 상설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인천시의 전략적 지역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휴띠끄 등이 중국관광객의 새로운 쇼핑 인프라로 조명을 받는 시점에 대규모 중국 관광객이 인천에서 2박 이상 머무르며 쇼핑, 관광, 공연을 관람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광사업처 이종운 처장은 “앞으로 단순한 관광지 홍보를 탈피해 상품가치와 수익을 함께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특히 애쓰고 있는 중국전담여행사들에 대한 지원과 상품개발, 해외홍보 로드쇼를 통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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