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KOTRA가 한류스타 장서희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 중화권 진출을 위한 한류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KOTRA는 20일부터 이틀간 홍콩 침사추이 인근 쇼핑몰에서 ‘한류스타-패션 뷰티 융합수출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4일 홍콩 사회공헌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장서희가 함께 해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로드쇼는 관련분야 국내 중소기업 16개사와 홍콩 왓슨그룹, 페어튼 인터내셔널 그룹 등 홍콩 및 중국 내륙 유력 바이어 40여 개사의 일대일 수출상담으로 진행됐다. 참가기업 제품을 전시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됐다.
아울러 참가기업 10개사가 현지 복지단체에 총 1,000만원 상당의 패션 뷰티 제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20여 개 홍콩 주요 매체들과 500여 명의 한류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20일 개막행사에는 김광동 총영사를 비롯해 조나단 최 한-홍콩 비즈니스 카운슬 초대회장, 강기석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쵸이 호이 와이 홍콩 사회복지국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 장서희는 2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미혼모 지원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참가기업 제품을 기부했다.
김성수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스타와 여러 중소기업이협업해 한류마케팅을 시도한 첫 사례로서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직접 협력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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