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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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건우를 몰래 불러냈다.5월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회에서는 송아(윤세아 분)의 휴대폰으로 몰래 건우(윤종화 분)을 불러내는 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세나는 오랜 미국 생활을 마치고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어 한국에 돌아왔다. 세나는 어머니 납골당에 가서 인사를 한 뒤 송아를 만났다.송아는 오랜만에 만난 세나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세나는 그 남자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다. 송아의 첫사랑인 차건우였던 것. 세나는 굳은 표정을 숨기고 송아와 술을 마시러 갔다.그리고 세나는 송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송아의 휴대폰으로 건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빠 나 너무 취했으니 바로 데리러 와줘’라는 내용이었다.

송아가 보낸 문자라고 생각한 건우는 송아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송아와 마주치기에 앞서 먼저 세나를 보게 되었다. 세나는 건우에게 그 동안 보고 싶었고 미국에서 힘들 때마다 당신 생각이 났다며 건우를 흔들어놓았따.화장실에 다녀온 송아는 “오빠 어떻게 여기에 왔어?”라고 물었다. 세나는 “오빠가 약속이 있어서 왔대. 나 못 알아보길래 내가 먼저 불렀어”라고 말했다.건우 역시 이 거짓말에 동참하며 누구를 만나러 왔다고 둘러댔다. 세나는 “너 기억나? 예전에 차건우씨 나 좋다고 따라다닌 거”라고 농담식으로 말했다. 송이와 건우 표정이 굳었다.세나는 “다 옛날 이야기잖아. 웃자고 한 이야기야. 진심으로 축하해.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라며 거짓 축하를 해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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