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차승원이 이연희에게 칼을 겨누었다.5월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광해(차승원 분)가 화이(이연희 분)의 등장에 긴장을 하며, 정체를 두고 칼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의 도움으로 주원(서강준 분)은 목숨을 구하고, 이 일로 광해 역시 도움을 받게 된다. 이에 화이를 부르는 광해. 화이는 다시 만난 광해의 얼굴에 겁을 먹은 듯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광해는 그런 화이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김상궁에게 다과상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다과상을 앞에 놓고 먹으라고 하는 광해의 말에, 긴장해 아니라고 거부하는 화이. 그러나 "어명을 우습게 여긴다"는 말에 화이는 긴장하고 편하게 하라는 말에 다과를 집어 먹는다.화이는 다과를 다지(다과를 먹을때 사용하는 종이)를 이용해 감싸 쥐고, 자신이 한입 먹고 남긴 과자가 보이지 않게 종이로 잘 감싼다. 왕중의 다도를 잘 알고 있는 화이의 모습에 광해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자신에게 차를 한잔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화이는 자신을 향해 인사를 하는 광해의 행동에 의심을 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 광해는 그런 화이를 뚫어저라 바라보지만, 화이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자신을 부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왜국의 광산에서 노예로 지내기 전 조선 어디에 있어냐고 묻는 광해. 화이는 경상도에 있었으며, 부친이 어부였는데 아비를 따라 배를 타고 나섰다가 왜까지 흘러 들어갔다고 말한다.이에 광해는 "그래?"라고 말하는가 싶더니 "누구냐, 넌?"이라고 화이를 의심한다. 광해는 "제법 내 앞에서 거짓을 불러댄다만 서툴다"며 화이의 눈빛을 기억하고 있다고, 분명 낯이 익는데 누군지 모르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광해는 화이의 입으로 "오래전부터 내가 널 알고 있을거라고 말했지"라며 화이를 압박하지만, 화이는 자신이 당황해서 했던 말이라며 빠져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의심을 하고 있는 광해 앞에서 빠져나가기란 불가능. 광해는 "넌 다식을 들때는 다지에 싸야 한다는 것도 알았고, 신분을 막론하고 차주에게 목례를 해야 한다는 왕실의 법도도 알고 있어. 왕이 자신의 앞에서 고개를 숙여도 미동도 없었다"며 칼을 꺼내 겨누었다"누구냐"며 무슨 목적으로 화기도감에 들어왔냐고 소리를 치는 광해. 이에 화이는 광해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눈빛을 거두지 않는 모습으로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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