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가 주민자치, 지방자치시대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시와 시민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2015년 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 상호간 유대 증진 및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주최로 지난 21, 22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군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박영순 구리시장, 윤호중ㆍ박창식 국회의원 및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에듀맥스 김병진 전문 강사가 인문학과 리더쉽이 접목된 ‘이순신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강의, 지역 리더로서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주민자치위원 자질 향상을 기했다.

또 시정홍보 및 시민과의 교감을 위한 박영순 시장의 특강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사업을 비롯한 지역현안과 향후 시책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 상호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동 대항 체육대회 및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활동 영상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기회의 자리도 마련됐다.

박영순 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적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주민자치위원들께서 참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지도자로서 내 고장 발전과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한다는 자부심으로 더 큰 가치와 더 큰 의미를 담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각 동에서 추천한 모범 주민자치위원 8인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현재 구리시에는 8개동 주민자치위원 200여명이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