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한국과 과거사 갈등을 빚는 일본의 태도변화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반 총장은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ㆍ조선일보 주최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개막식 연설에서 지난 3월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거론하며 “이런 3자회담이 유지되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일본 지도자들에게도 미래지향적인 접근방식을 채택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세대의 아시아인들에게 희망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셔야 할 것”이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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