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봄이 완전히 퇴색하고 산록이 일기 시작한다는 ‘입하(立夏)’인 수요일은 낮 최고 기온이 27도로 여름 날씨에 접어든다.
기상청은 6일 일본 남쪽해상에서 돌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5일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6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서해 5도와 서울 및 경기, 강원도 상공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수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또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는만큼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한편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중간단계이므로 식중독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