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댄싱9 시즌3' 방송 캡처
사진: '댄싱9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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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댄싱9 시즌3' 최수진이 히든카드로 김재승을 꼽았다.24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4화에서는 '히든카드 매치' 대결이 그려졌다. 3라운드에서는 레드윙즈 최수진과 블루아이 한선천의 대결이었다. 먼저 최수진은 "선천이가 드디어 졌네요. 설마 이번에 또 선천이랑 붙나요?"라며 웃었다. 불패 신화로 불렸던 한선천이었지만, 최수진과 대결을 하고 그 기록이 깨졌었다.최수진은 이번에도 한선천과 붙자 "어떡해~ 그럼 걔 또 지잖아"라며 통쾌하게 웃었다. 또 한선천 파트너가 김민지라고 하자 "민지씨? (김재승) 오빠 제자래요"라며 자신있어 했다. 최수진은 이번엔 오빠한테 많이 의지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재승은 그 덕에 잠도 못 잤다고.김재승은 한국무용에 탈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탈을 준비했다. 탈을 쓴 최수진은 자신감이 확 생긴다며 어떤 춤이라도 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수진은 다른 유닛하고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라면서 재밌게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안숙선 선생님의 춘향가 중에 '하루가고 이틀가고'라는 곡을 선곡했다. 남녀간의 이별이기는 한데 아름다운 이별보다는 센 이별, 막장 이별 콘셉트.

한선천은 앙상블 시나위의 곡 인당수를 준비해 심청이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선천은 최수진에게 0.1점 차로 진 것을 들며 누나가 한번 이겼으니까 이제는 자신이 이길 차례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수진 부숴버리겠어!"를 외쳤다. 그러다가 다시 "최수진 누나, 부숴버리겠어!"라고 재빠르게 정정했다.최수진은 김재승의 어깨에 발을 올리며 연인에 대한 마음을 그렸다. 또 그녀는 김재승을 발로 차며 이별의 감정선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힘있는 무대였고, 마지막에는 최수진이 김재승에게 살포시 안기는 것으로 막이 내렸다.한선천은 눈을 가린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심봉사가 된 그는 딸 심청이를 잡으려고 해도 눈이 보이지 않아 잡을 수 없는 걸 손을 휘젓는 것으로 표현했다. 그러다 심청이가 안대를 풀어주자 심봉사는 눈을 뜨며 기쁘게 날아다녔다. 심청이와 심봉사는 신나는 기분을 날아다니는 춤으로 그렸고, 마지막으로 포옹으로 마무리를 했다.한편 레드윙즈 최수진은 평점 95점을 받았고, 블루아이 한선천은 93,7점을 획득해 1.3점 차로, 최수진이 승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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