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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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유언장을 혜빈에게 빼앗겼다.5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1회에서는 봉선(박정수 분)이 혜빈(고은미 분)에게 유언장을 넘긴 사실을 알게 되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혜빈은 정임을 납치하듯 끌고가 가뒀다. 그리고 정임의 휴대폰으로 봉선에게 연락해 박현성 아버지의 진짜 유언장을 내놓지 않으면 정임을 해하겠다고 협박했다.봉선은 혜빈이라면 정임에게 해코지하고도 남을 인간이라며 정임이 숨겨놓은 유언장을 찾아다가 혜빈에게 바쳤다.이후 봉선은 정임에게 유언장이 혜빈의 손에 넘어갔다고 말했다. 정임은 혜빈의 협박에 봉선이 유언장을 건네주고 말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임은 그제야 혜빈이 자신을 창고에 가둔 이유가 유언장이었음을 깨달았다. 정임은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찾아가 “유언장 도혜빈 손에 들어갔어요”라고 말했다.

그 시각 혜빈은 현성을 만나러 갔다. 도준태를 해임하려다가 도리어 당한 현성에게 유언장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였다.아버지 유언장이 혜빈 손에 들어왔단 소식에 현성의 눈빛이 번뜩였다. 혜빈은 현성에게 계열사 5개와 부사장직을 달라고 했다. 현성은 혜빈의 요구조건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다. 혜빈은 결국 현성이 자신의 거래에 응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당신이 가지고 있는 내 약점들도 다 폐기해야겠어”라며 웃었다.유언장을 손에 넣은 혜빈이 그것을 칼로서 휘두를 수 있을지, 아니면 정임이 그 유언장을 다시 되찾아올 수 있을지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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