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유언장을 손에 넣었다.4월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겨우겨우 위기에서 탈출하며 유언장을 손에 넣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정임은 순만(윤소정 분)에 들어가 매화나무 그림을 찾아냈다. 과거 순만이 도회장이 죽기 전에 좋았던 매화그림이 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린 것이다.그리고 정임의 예상대로 그 안에는 유언장이 들어 있었다. 정임은 그림을 다시 금고에 넣고 유언장만 챙겼다.그런데 밖에는 현성(정찬 분)이 와 있었다. 정임은 밖에 현성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이 마주치게 된다면 정임의 손에 있는 유언장은 현성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높았다. 긴장감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현성이 순정의 방문을 열려는 찰나, 혜빈(고은미 분)이 현성을 불렀다. 방에 있던 정임이 현성과 혜빈의 목소리를 들었다.정임은 나가지 못하고 혜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임은 혜빈에게 “지금 박현성하고 있지? 지금 박현성 데리고 회사로 가. 내 말 안 들으면 너와 한 거래 박현성에게 다 말할 거야”라고 했다.혜빈은 정임의 지시를 받는 것을 자존심 상해했지만 정임의 “안 그럼 유언장 박현성에게 넘길 거야”라는 말에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혜빈은 현성에게 “회사에 가자, 유언장에 대해 할 말이 있어”라고 말해 현성을 데리고 나갈 수 있었다.혜빈과 현성이 나가자 정임은 그제야 안전하게 순만의 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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