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서이숙이 반성문이 들어있는 봉투를 바꿔치기 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17회에서 나현애(서이숙)는 기자들 앞에서 자신을 도와준 김현숙(채시라)에게 "반성문을 쓰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나현애가 부정 멘토 역할을 한 사실을 알게됐고, 기자 앞에서 소리치며 현애에 대해 모든것을 폭로하려고 했다. 이에 당황한 현애는 “쓰겠다. 내가 반성문 쓰겠다”며 뜻을 굽혔다.나현애는 이를 무시하고 "정마리 내 아들 만나지 못하게 하라"고 했고 김현숙은 "그날 무식한 소리한 것 죄송하다"면서도 "선생님 편한 시간에 뵙자. 반성문 쓰기로 하셨지 않냐"고 말하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후 둘은 반성문일을 일단락 짓기 위해 한 고급 술집에서 다시 만났다. 이날 나현애는 의외로 순순히 김현숙이 원하는 대로 반성문을 적어내려갔고, 반성문 내용을 본 현숙은 만족해 했다. 반성문을 다 쓴 나현애는 합의서에 싸인을 할 것을 권했고, 현숙도 순순히 싸인을 해줬다.이런 현숙에게 나현애는 "너 돈은 진짜 안받어도 되겠어?"라며 반성문을 봉투에 넣어줄테니 달라고 했다. 현숙은 반성문을 다시 나현애에게 건넸고, 이후 돌아가는 길에 열어보니 봉투에는 백지와 함께 상품권이 들어있었다.백지를 본 현숙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나현애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밑에 있는 이두진, 이루오가 불쌍하다"고 소리를 질렀다. 나현애는 "너 합의서에 싸인한거 잊지 말라"며 다시 표독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때마침 이루오는 김현숙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집 앞을 서성거렸고, 이런 이루오에게 김현숙은 반성문 바꿔치기 한 사건을 말해 이루오의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 도지원 채시라 이하나 등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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