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연옥이 봉희가 이혼 당할 위기라는 것을 알았다.4월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4회에서는 연옥(이덕희 분)을 찾아와 블랙박스를 찾아야한다고 당부하는 봉희(전익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아(이자영 분)에게 유나(김수정 분)이 딸이라는 것을 들켜버린 봉희는 연옥을 찾아갔다.봉희는 “블랙박스 USB 무슨 일이 있어도 찾아야해”라고 당부했다. 연옥은 이미 알고 있는 말을 새삼스럽게 당부하는 이유를 몰랐다.봉희는 “근데 용도가 달려졌어. 나 이혼 안 당하기 위해서 써야해”라고 말했다.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연옥은 당황했다.연옥은 “어쩌다가”라고 물었다. “시누이가 눈치챘어”라며 이미 유전자 검사 결과지까지 들이밀면서 말하는데 발뺌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만약 블랙박스 영상이 봉희의 이혼을 막는데 쓰인다면 봉국의 누명을 벗길 수는 없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봉희는 “남의 소문 시간 지내면 유야무야 없어져”라며 이기적인 모습이었다. 연옥은 “그래도 성추행범 누명인데”라며 고민에 빠졌다.이런 연옥의 모습에 봉희는 “그럼 우리 집 생활은 어떻게 할 건데. 자금줄은 시아버지가 쥐고 있는데. 저기서 소송걸면 우리가 위자료 줘야할 수도 있어”라며 자신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후 연옥은 찬우(서도영 분)과 수래(윤손하 분)에게 빌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달라고 사정했다. 수래는 그런 연옥을 보면서 곤욕스럽고 난감해 눈물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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