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일요일 오후 예능 대전에 뛰어든 ‘아빠를 부탁해’가 치열한 전쟁터에서 힘겨운 첫 방송을 마쳤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코너 ‘아빠를 부탁해’는 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일요일 안방에 입성했다. 시간대 변경 이전의 ‘아빠를 부탁해’의 마지막(18일) 방송분은 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수치만 놓고 보면 2.5% 포인트나 빠진 셈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6%, MBC ‘일밤-복면가왕’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K팝스타4’의 종영 이후 SBS ‘일요일이 좋다’는 전체 시청률도 하락세를 보였다. ‘런닝맨’도 전주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8.8%를 기록하며, ‘일요일이 좋다’는 합산 6.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강자는 이번에도 KBS2 ‘해피선데이’였다. ‘해피선데이’는 2부 코너 ‘1박2일’이 15.3%를 기록하며 평균 14.2%를 기록했다. MBC ‘일밤’은 2부 코너 ‘진짜 사나이2’가 9.1%를 기록, 전체 평균 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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