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여왕의꽃 방송캡쳐
여왕의꽃 방송캡쳐
여왕의꽃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이 이솔(이성경 분)에게 누명을 씌웠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1회 방송분에서는 이솔이 ‘무지개 피자’ 레시피를 훔친 것처럼 일을 꾸민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언론에서는 TNC 레스토랑의 ‘갑질 횡포’라며 비난했고, 이에 화가 난 태수(장용 분)는 레나와 이솔을 불러 “멋대로 신메뉴 바꿔치기 한 게 너야?”라며 다그쳤다.어쩔 줄 몰라 하는 이솔을 본 레나는 뻔뻔하게 “발표회 직전에 강이솔 씨가 신메뉴를 만들었다며 저한테 줬다”고 했고, 이어 “그 아이디어 대체 어디서 났냐”며 이솔에게 되물었다. 이솔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절대 훔친 건 아닙니다. 팀장님 말씀대로 제가 기획안 만들어 드린 건 사실이지만”이라며 말을 흐렸다.이에 태수는 “결론은 쟤가 범인이다 이거구나. 자기 입으로 그러는데 더 볼 것도 없어. 경찰에 넘겨 샅샅이 조사해”라며 소리 질렀다.

사태 파악을 한 이솔은 뛰쳐나가 계단에 주저앉아 울었고, 레나는 뒤따라와 손수건을 건네며 “다 울었어요?”라고 물었다. 눈물을 닦은 이솔은 “왜 그러셨어요? 그 자료는 팀장님이 주신 거고 사실대로 말씀해 주셨어야죠”라고 했고, 레나는 “이솔 씨의 잘못으로 밝혀지면 일개 신입사원의 실수로 끝나겠지만 내가 했다는 게 밝혀지면 회사 전체가 지탄을 받게 된다”고 설득했다. 이어 레나는 “나 믿죠? 그럼 기다려요. 이솔 씨 다치게 하는 일 절대 없을 테니까”라며 이솔에게 누명을 씌우고도 자신의 잘못이 아닌 척 뻔뻔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