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두근두근 인도’ 규현이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17일 방송된 KBS '두근두근 인도‘(연출 이예지)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때로는 든든하게, 때로는 익살맞게 성규, 수호, 민호, 종현을 챙기며 시청자들에게 꿀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규현은 인도 특파원으로 나선 '규 라인'(규현 라인)을 위해 꼼꼼히 현장을 챙기는가 하면, 후배들을 위해 즉석 공연을 펼치며 힐링에 나섰다. 또한, 인도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도 인도와 관련된 책, 지도를 챙기며 첫 회부터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를 필수적인 방문지로 거론하는 등 '꼼꼼 규'로 활약했다.그런가 하면 규현은 ‘눈치왕’의 모습도 선보였다. 이날 규현은 인도에서 생일을 맞아 숙소의 한 방에서 몰래 생일파티를 준비하던 후배들의 움직임을 눈치채고 거실에서 큰 소리로 "불 빨리 붙여"라고 말하며 '눈치100단'의 면모를 보였다.머쓱해 하면서도 '규 라인'의 축하에 즐거워하던 규현은 잠자리에서는 코를 골며 '허당'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규현은 룸메이트 성규에게 "귀 마개 없냐"고 걱정해주며 혼자만 귀 마개를 하고 자며 "내 코 고는 소리에 나도 깬다"고 너스레를 떠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규현은 성규, 수호, 민호, 종현과 숙소에 있거나 취재를 할 때 편하면서도 기댈 수 있는 형님의 면모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인도 문화 체험을 위해 영화를 관람하거나 최대 쇼핑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취재에 나설 때에도 전체를 부담 없이 아우르며 챙겼다.특히 쇼핑몰에서 취재를 마치고 귀가하는 밤길에는 다른 택시에 탄 민호, 수호를 위해 창문을 열고 택시 안 작은 콘서트를 선사해 고된 하루를 보낸 후배들을 감동시켰다.이에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두근두근 인도 규현 노래에 심쿵했다" "규현 은근히 동생들 챙기는 모습 귀엽다" "생일 축하 메시지에 좋아할 때 짠했다", “두근두근 인도 갈수록 재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신개념 취재예능 '두근두근 인도' 3회는 다음주(24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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