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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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청이 결국 정애리에 손을 내밀었다.4월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장미(이영아 분)의 유산을 사주한 최교수(김청 분)가, 흥신소 직원인 김상배(추상록 분)의 입을 막으려 결국 홍여사(정애리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윤주희 분)는 태자(고주원 분)가 점점 자신에게 마음을 열자 어떻게든 김상배를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시켜 김상배를 때린다. 그러나 민주의 어설픈 행동에 김상배는 태자까지 찾아오고, 결국 3천 만원으로 시작 된 입막음 비는 1억 5천으로 오르며 민주와 최교수를 압박해 온다. 설상가상으로 태자는 민주네 집을 찾아오고, 최교수에게 친척의 부탁을 거절해서 죄송하다며 사과 한다. 아직 일을 모르는 최교수의 남편과 민철(정준 분)은 무슨 친척이냐며 놀라지만, 최교수는 아무일도 아니라며 서둘러 태자를 집으로 돌려 보낸다.

민주의 방으로 피신하게 된 최교수와 민주. 최교수는 민주에게 왜 태자를 데려오냐며 장미가 김상배와 함께 있는 민주를 목격했으며, 의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는 이제 어쩌면 좋냐며 김상배의 입을 막자고 말하지만, 최교수는 1억 5천이란 돈을 어디서 구해야 할 지 막막해 했다. 결국 최교수는 민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자신이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말하고 홍여사를 찾아간다. 홍여사에게 화장품을 주며 최교수는 민철의 화장품 사업이 잘 되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내 한숨을 쉬는 최교수. 너무나 티가 나는 행동에 홍여사는 무슨 일이 있냐고 묻고, 이에 최교수는 민철의 사업을 크게 만들었는데, 동업자가 빠지는 바람에 재정적으로 힘이 든다며 투자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최교수는 이익이 난다고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홍여사가 최교수의 의중을 눈치 못챌 리 없었다. 재벌가에 사업을 하라는 것은 말도 안된는 상황. 이에 홍여사는 무슨 일이냐고 묻고 최교수는 재정적으로 힘이 든다며 도와 달라고 말한다. 홍여사는 아는 사람끼리 돈 거래는 질색이라고 말하지만, 최교수는 다른 사람에게 빌릴 수 없었다며 사정을 하고, 결국 홍여사는 1억이 넘는 돈을 해주게 된다. 최교수는 기뻐하며 집을 나서지만, 홍여사는 어이가 없고 기분이 이미 상해 있었다. 태희(이시원 분)는 집으로 오는 길에 최교수를 마주치고, 홍여사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 물었다. 이에 홍여사는 최교수가 자신에게 돈을 빌려갔다며, "결혼 얘기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돈 얘기야?"라며 기가 막혀 한다. 또한 장미네는 아무리 어렵게 살아도 돈을 요구한 적은 없었다며, 태자 아이만 아니라면 절대 결혼시킬 생각이 없다고 신경질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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