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덕인이 경철의 불륜을 눈치 채지 못 했다.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덕인은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남편 경철의 불륜행각을 아직은 눈치 채지 못 한 듯 했다.덕인(김정은)은 집에 오랜만에 들어온 남편 경철(인교진)에게 방해 될까 복례(김지영)방에 가 자겠다 했고, 경철은 내연녀 진희(한이서)에게 전화 걸면서 쩔쩔맸다. 덕인은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는 경철의 전화를 궁금해 했고 경철은 뜨끔한 듯 했다.한편 진우(송창의)는 아들 윤서(한종영)의 아침을 챙겨주면서 한 상에서 밥도 안 먹는 것을 죽은 엄마가 알면 속상할 거라 했고 윤서는 숟가락을 집어던졌다. 윤서는 “엄마가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라며 소리쳤고 진우는 말을 잇지 못 했다.윤서네 패거리는 괴롭히던 남학생이 등장하자 다시 폭력을 휘둘렀고 남학생은 덕인의 말을 떠올리면서 반항하려 했으나 이내 짓밟히고 말았다. 남학생은 도망치고 도망쳐 겨우 덕인의 식당으로 들어와 쓰러졌고 덕인은 남학생이 쓰러지자 이를 갈고 학교를 찾았다.덕인은 진우에게 공부 잘 하는 학생들만 챙기면 다냐면서 두 눈을 번득였고, 교장선생의 사정이 있다는 말에 기가 막힌 듯 했다. 덕인은 “당신 아들이 맞았다고 생각해봐” 라 소리쳤고, 자기 앞가림만 하는 선생들에 통탄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결국 덕인이 혼절했고 진우는 덕인을 엎고 뛰었다. 덕인이 갑자기 정신을 차렸던지 진우 등에서 내려 학교 밖으로 나왔다. 덕인은 남학생에게 했던 조언을 후회했고, 눈앞에 펼쳐지는 학생들의 무관심에 소름이 돋는 듯 했다.덕인은 “쟤가 아니었으면 니가 당할 수도 있었는데.. 쟤가 당해서 다행이야?” 라며 눈물을 흘리며 자조했고, 뒤이어 진우가 뛰어 나왔다. 진우는 계단에 앉아있는 덕인의 옆에 서서 피해 학생에 대해 물으며 상황을 파악하려 했다.덕인은 머리를 감싸 쥐며 힘들어했고 진우는 가려는 덕인의 팔을 잡으며 피해학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물었다. 덕인은 식당으로 터덜터덜 걸어갔고 진우는 학교 앞 식당이 덕인의 가게였다는 것을 보고 되돌아갔다. 덕인은 진우를 ‘멀대같은 인간’ 이라면서 못 미더워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