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와 전쟁할 존 코너가 필요한 회사는…’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요람 실리콘 밸리. 구글 등 IT기업들의 인공지능(AI) 연구가 한창인 가운데,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인간과 전쟁을 벌이는 로봇들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스카이넷’과 이름이 같은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엔젤 CEO 정상회의 참가자 명단에서 ‘비밀 스타트업’인 스카이넷의 이름이 발견됐다.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아미르 할림과 엔지니어 션 캐리는 이 회사를 하드웨어 및 보안업체로 소개하며 스카이넷을 명단에 올렸다.
그러나 이는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공지하는 것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픈소스와 연관이 있으며 스카이넷은 단순히 할림과 캐리의 회사 이름일 뿐 로봇 아마게돈과는 관련이 없다고 포천은 전했다.
할림은 소셜게임 벤처기업인 디버젼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