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신세경이 남자로 변장하고 남자 탈의실로 갔다.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회에서 오초림(신세경)이 남장을 하고 남탕으로 향했다.이날 오초림(신세경)은 차사고로 우연히 최무각(박유천)이 범인을 쫓는 과정에 휘말리게 됐다. 최무각은 범인을 찾아 쇼핑몰까지 왔지만 헬멧을 쓴 범인을 찾아내기란 불가능한 듯해 포기하려 했다. 이에 오초림은 냄새를 보며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초림은 무각의 손을 이끌고 "빨리 와라. 이리 와라"라며 범인을 쫓았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범인의 냄새를 보고는 "저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무각은 포기하려햇지만 못이기는 척 그녀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탔다. 오초림은 버튼에서 보이는 냄새를 따라 범인의 뒤를 밟았다.그들이 도착한 곳은 찜질방이었다. 더 이상 범인을 찾기 어려운 장소였다. 똑같은 찜질방 옷을 입고 있는 범인을 찾기란 쉬운일이 아닐 터. 최무각이 이번에야 말로 포기하고 돌아서려 했지만 오초림이 그를 막았다.초림은 탈의실에 옷을 벗어뒀으면 그 냄새를 볼 수 있을 거라 판단, 탈의실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최무각에게 옷을 빌려입은 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무장하고 남탕으로 향했다. 거기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냄새를 찾기 시작했다. 최무각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어 골이 난 표정을 지어보였다.
오초림은 한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했고 최무각은 괜히 오초림을 향해 "친구야 반갑다"며 껄껄 웃어보였다. 그렇게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지나고 오초림은 드디어 범인의 냄새가 보이는 탈의실을 발견했다.초림은 그에게 범인의 탈의실을 알려준 뒤 그 곳을 빠져나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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