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서갑숙의 제주도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서갑숙은 딸 노의정 씨와 미얀마로 8박9일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갑숙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서갑숙은 지난 해 딸과 갈등을 빚던 중 우울함을 떨치기 위해 제주도에 왔다가 현재 그곳에서 정착해 살고 있다.서갑숙은 “제주도는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혼을 하기로 마음먹고 딸 둘과 마지막 여행을 한 곳이 제주도다”라고 말했다. 제주도에 정착한 서갑숙은 작은 밭도 가꾸면서 지내는 모습이었으며, 그동안의 삶과 비교하면 요즘은 행복하다며 미소 짓기도 했다.한편, 이날 서갑숙은 1999년 발간한 자전적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저서를 통해 서갑숙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비난 여론을 견뎌야 했던 터. 마음고생이 심했던 서갑숙은 두 딸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고, 시간이 지나며 점차 딸과 멀어지게 됐다.이에 서갑숙은 “남에게는 마음을 열고 나이 격차도 허물도 없이 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정작 가장 소중한 내 딸의 마음을 몰랐다는 게 얼마나 웃기냐”며 자책했고, 딸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갑숙 제주도, 딸과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서갑숙 제주도, 안타깝네”, “서갑숙 제주도, 딸과 툭 터놓고 이야기하면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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