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송재림이 이하나와 김지석의 관계를 오해하면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1일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회에서는 정마리(이하나 분)과 이루오(송재림 분)이 커플룩을 입고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진 한편, 두진(김지석)을 마리가 짝사랑하는 그 남자로 오해하는 루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이날 밝혀진 건 두진과 루오가 호적 상 형제지간이며 루오가 현애(서이숙)의 아들이라는 것. 루오는 현애와 왕래를 하지 않았지만 두진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그러나 우애 좋은 형제이기에 앞서 이들은 삼각관계로 어지럽게 얽힌 사이. 두진이 루오 앞에 털어놓은 건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조심스러운 고백이었다.두진이 좋아하는 여자는 바로 마리로 얄궂게도 그녀의 화살표는 루오를 향해 있는 상황. 루오 역시 마리를 좋아하나 이들 사이엔 풀리지 않은 오해가 하나 있었다.여자 친구 있는 남자에게 끌린다는 마리의 고백이 바로 그것으로 마리가 말한 그 남자는 루오였으나 루오는 제 3자가 있을 것이란 오해를 품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두진은 현애 문제로 마리를 찾았다. 현애가 현숙(채시라)의 원수임을 밝히며 사과할 기회를 달라 청했다. 문제는 멀찍이서 이를 지켜보는 루오에게 두진이 마리의 ‘그 남자’처럼 보였다는 것.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이날 방송에서 이루오는 “날씨가 좋다”라며 기분 좋은 표정을 보였고 정마리는 “오늘 학교가는 날 이라고 하지 않았냐. 전공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루오는 “스포츠 심리학과 갈 생각이다. 공부하다가 유학을 갈 생각도 있다”라고 답하며 정마리에게 “섭섭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정마리는 “일할 시간 다 됐다”라고 황급히 자리를 떴고 이루오는 “다음에는 잠깐 집앞으로 갈가겠다. 한 시간만 내줘. 재밌게 해줄게”라고 소리쳤다. 한편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박은실(이미도 분)은 악녀 본성을 드러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얼마나 더 재밌어 지려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단발머리 예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오늘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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