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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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서현진의 어두운 과거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는 백수지(서현진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날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과는 달리 백수지에게는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 초등학생때부터 비만이었던 것이 트라우마였던 것. 게다가 자신의 첫사랑인 구대영(윤두준 분)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암울한 10대, 20대를 보내왔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와중에도 다른 집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에 황홀해하면서도 칼로리를 계산하는 강박에서도 상처가 엿보였다. 과거 백수지는 구대영의 어머니가 운영한 떡볶이집을 줄기차게 드나들며 구대영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지만 뒤늦게 구대영의 다정한 면모가 떡볶이집 ‘영업’을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상처받았던 바 있다.

이후 백수지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에 시달려 100kg이 넘는 고도비만에 이르게 됐고 이로 인해 제대로 된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할 수조차 없었다. 구대영처럼 자신을 이용만 할 줄 알지 진심으로 봐주지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에 10대와 20대의 대부분을 히키코모리로 살아오기도 했다는 과거사가 드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구대영과의 재회를 통해 억눌러왔던 음식에 대한 욕망이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백수지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구대영은 백수지를 뒤늦게 알아보고는 마냥 반가워하는 눈치 없는 모습으로 백수지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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