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이 윤주희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4월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가 자신과 동침했다는 민주(윤주희 분)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민주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는 장미(이영아 분)와 다시 관계를 회복 시키려 하지만, 민주는 그런 태자를 가만두지 못한다. 민주는 태자를 미행해 술 취해 쓰러질 틈을 노리고, 태자가 쓰러지자 호텔로 데려가 동침한 것 처럼 꾸며 거짓말을 한다. 태자는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하지만, 민주는 거짓 눈물로 태자를 현혹한다. 설상가상으로 태자는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 준혁(류진 분)에게 장미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게 되고, 배신감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낸다. 태자는 점점 끼니도 거르기 시작햇다. 그때 태희(이시원 분)이 태자의 방으로 들어와 걱정을 하고, 태자는 그런 태희에게 자신이 정말 장미를 힘들게 하는 것 같댜고 묻는다. 또한 민주와 정말 그런 일이 있었을 것 같냐며 힘들어 한다.
태희는 태자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치챘다. 장미가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태희는 놀라지만, 태자는 "나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 가뜩이나 장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니 안 보고 싶겠지?"라며 한숨을 내쉰다. 태희는 그런 태자를 다독이며 아무일도 없었는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한다. 태자는 이에 필름이 끊기기 전에 장미를 본 것 같았다고 말하고, 태희는 혹시 장미랑 민주를 착각한 것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태자는 오히려 더 펄쩍 뛰었다. 만약 장미라고 생각했다면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는 것. 태자는 자신이 아무리 취중이라고 해도 결혼도 안한 상황에서 그럴리 없다고 정색했다. 태희는 태자 만큼이나 모든게 혼란스러웠다. 태희는 아직까지 민주를 파악하지 못했다. 민주가 아무리 태자에 대한 집착이 심해도 그런 일로 거짓말을 할 여자는 없다는 것.태자 역시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 일도 없었단 강한 확신이 들지만, 어떻게 장미에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힘들어 한다. 태자의 고민과 계속되는 확신에 태희는 준혁에게 말해 미안하다며, 준혁과 상담을 해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태자는 준혁과 관계를 잃은 듯. 씁쓸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민주는 태자와 동침을 했다는 것을 빌미 삼아 태자와 다시 관계를 회복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민주 뜻대로 되지 않고, 민주는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태자의 엄마를 찾아가 다시 믿어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홍여사는 이미 민주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태였다. 민주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을 알게 된 것. 이에 홍여사는 민주를 내치며 자신과 관계 역시 정리하자는 말로 민주를 자극해, 민주가 앞으로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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