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봄철 호흡기 질환 주의보가 내려졌다.봄이 되면서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봄철 호흡기 질환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황사와 미세먼지에는 흙먼지를 비롯한 다량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황사처럼 입자가 큰 먼지는 눈과 코에 영향이 크고,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준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는 "특히 아이들의 경우, 이 시기에는 새 학기 등교로 인한 체력저하로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호흡기 점막의 정상적인 방어기능이 약해져 관련 질환이 급증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 호흡기 질환이 다 나았다고 생각해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 자주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위험하다"고 전했다.따라서 봄철 호홉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와 황사 농도를 반드시 체크한 후 환기를 해야하며,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온몸을 감싸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출되는 부위에 로션을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줘야 하며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바깥에서 입었던 옷가지나 가방 등을 깨끗이 털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또한, 항상 호흡기 점막이 촉촉할 수 있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줘야 하며, 충분한 휴식 역시 필요하다.한편, ‘봄철 호흡기 질환 주의보’에 호흡기에 좋은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호흡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폐 염증에 좋은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 완화에 좋은 생강 등이 대표적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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