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이경에게 경고했다.3월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2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에게 광기 어린 경고를 보내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연옥(이덕희 분)은 한도(서범석 분)을 통해 이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옥은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었죠? 저 서봉국 애미인데”라고 말했다.이경은 긴장했다. 연옥은 “배 부르기 전에 식이라도 올려야지. 차일 피일 미룬다고 생긴 애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경은 연옥의 말을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연옥은 황당했다.전화를 끊은 이경은 봉국에게 전화 걸어 만나자고 했다. 분노 가득한 이경의 목소리에 봉국은 순간 긴장하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봉국과 이경은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경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봉국은 사과를 했다. 그러자 이경은 “내가 지금 미안하다는 말 듣쟤? 너 지금 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 아이 너랑 관련 없다고 말해”라며 소리쳤다.봉국은 “원래 좀 급해 우리 엄마가”라고 이해를 바랐고 이경은 “욕심이 과한 거겠지”라며 “너희 엄마, 내가 우리 아빠 딸 아니어도 그랬을까? 좀 솔직해봐. 유부남 유부녀가 사고쳤다는데 두 팔 벌리고 환영하는 엄마 좀 이상하지 않니?”라며 모욕했다.그러자 분노한 봉국은 “자꾸 나 도발하지 마. 나 돌면 이경씨고 뭐고 없어”라며 “마지막으로 물을게. 그 애 누구 애야?”라며 압박했다.이경은 역시나 “찬우씨 애야”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봉국은 “박찬우도 알아?”라고 말했고 이경이 찬우도 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봉국은 코웃음을 치며 찬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경은 급히 봉국을 막았다. 전화를 받은 찬우는 수화기 너머로 흘러나오는 이경의 목소리를 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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