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옥자가 순만을 오해했다.3월 3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7회에서는 순만(윤소정 분)의 집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러 가는 옥자(이주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옥자는 순만의 집에 도우미 면접을 보러 갔다. 옥자는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사도우미 경쟁자들을 보고 놀랐다.목이 말라서 부엌에 간 옥자는 “이곳에 내가 일할 곳이구나”라며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이때 순만이 물을 마시러 부엌에 들어왔다. 옥자는 순만을 보고 가사도우미 경쟁자라고 오해했다. 옥자는 “경험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순만은 ”면접이요? 몇 번 봤지요“라고 말했다.이에 옥자는 “면접 말고 살림이요, 딱 봐도 고생 모르고 산 거 같은데 할 수 있겠어요? 살림이라는 게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하는 거랑 남의 집에서 눈치보면서 하는 거랑은 천지 차인데”라며 으스댔다.
옥자는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순만에게 “이 양반 어리바리 한 거봐. 이러니까 면접만 보고 떨어지는 거지”라고 비웃었다.이때 최비서나 나타서 순만에게 “사모님”이라고 불렀다. 옥자는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이후 진행된 면접에서 순만은 옥자에게 “이력서에 따로 적혀 있는 것은 없는데 혹시 실전 경험이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옥자는 ‘망했어, 이 면접 보나 마나 난 망한 거야’라며 절망했다. 과연 옥자가 순만의 집에서 일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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