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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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규한과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이연복은 이규한의 요청에 따라, 자극적인 매운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다. 이연복은 중식의 대가답게 현란한 손놀림과 불조절 등 뛰어난 기교를 과시, 셰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개의 칼을 이용해 식재료를 다듬는 장관에 경쟁자인 이원일 셰프는 기가 죽어 곁눈질했다는 후문. 이어진 중간 점검에서 MC 김성주는 이원일 셰프의 국물을 맛 보고 “진짜 별 맛이 안 난다”는 혹평을 한 반면,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을 맛보고는 “감칠맛이 있다. 역시 맛의 깊이가 어마어마하다. 수심 300m까지 내려갔다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극적인 매운 요리를 요청한 이규한 역시 탱글탱글한 면발과 식감이 살아있는 야채, 매콤한 국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이연복의 ‘완소짬뽕’을 맛보고 “정말 맛있다. 말도 안 되는 맛이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연복의 완소 짬뽕 요리법은 다음과 같다. ① 낙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고추, 양송이버섯, 양파, 마늘, 대파 등 채소를 손질한다. ③ 손질한 새우를 다진다.④ 고추와 대파에 간장을 넣어 볶은 후 나머지 채소,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⑤ (4)에 면수를 부어준다. ⑥ (5)에 낙지를 넣어 함께 끓인다. ⑦새우, 녹말가루, 달걀물을 섞어 반죽한다. ⑧새우 완자를 만들어 국물에 넣고 끓인다. ⑨칼국수 면을 삶는다. 칼국수를 건져 찬물, 뜨거운 물, 찬물 순으로 헹구고 접시에 담는다. ⑩면에 짬뽕 국물을 부어 마무리한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는 최연소 주한 대만대사관 총주방장을 지낸 실력파 중화요리 전문가로 그는 현재 연남동 '목란‘이란 이름의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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