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31일 초저금리의 영향으로 증권업종의 1분기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증권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높였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사의 분석 대상인 6개 증권사(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 합계가 4천6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5% 증가해 시장 추정치를 대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증시 거래대금 증가 및 채권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증권사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준금리가 1%대로 진입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성이 위험자산으로 유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park@heraldcorp.com

